1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무지개 회원들의 '집 초대' 편이 방송된다. 이날 데프콘의 집에 놀러간 이성재는 데프콘의 장난감과 게임기 등을 호시탐탐 노려 데프콘을 긴장시켰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각종 게임기를 갖고 놀며 한 마음 한뜻으로 뭉치며 급속하게 친해졌다. 특히 광선검 대결을 하며 나이답지 않은 의욕을 보여 제작진을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이들의 일상을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촬영, 싱글라이프에 대한 솔직한 애환과 삶에 대한 철학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