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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자산가` 방미 "부동산 투자로 돈 모아 美서 사업 시작"

기사입력 2013-04-11 09:21 | 최종수정 2013-04-11 09:28

방미

80년대 인기 가수 방미가 200억대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방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에서 부동산 투자 및 액세서리 사업으로 200억 원의 자산가로 변신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털어놨다.

1980년대 한창 부동산 붐이 시작됐을 때 타이밍을 잘 잡아 부동산 투자로 돈을 모았다는 방미는 "부동산 투자로 번 돈을 갖고 미국으로 건너 가 액세서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액세서리 가게가 밀집된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테리어뿐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로 빠른 시간에 액세서리 사업을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현재 뉴욕에 잘 나가는 액세서리 가게를 운영 중이며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가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서는 방미를 포함한 5인의 창업 멘토를 초대해 창업 성공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11일 밤 11시 20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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