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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란이 스토리온 '토크&시티'에서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경란은 11일 방송하는 '토크&시티'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사랑스러운 옷차림을 선보였다. "10년은 어려 보이는 것 같다", "연하남자친구랑 데이트할 때 딱 좋을 듯"이라는 MC 김효진, 정애연의 격한 호응 속에 '귀요미 송'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2013년 봄/여름 시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화려한 프린트 아이템 완전 정복에 나선다. 커다란 꽃무늬가 새겨진 플라워 프린트부터 여성적인 느낌이 강해진 애니멀 프린트, 기하학적인 패턴까지 올해에는 강렬한 프린트 아이템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김효진, 정애연, 김경란은 각자에게 어울리는 프린트 의상을 차려 입고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비용의 쇼핑 제안은 물론 자칫하면 과해 보일 수 있는 프린트 아이템 매치 노하우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