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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 강민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한규리는 화이트 핫팬츠에 블랙 탑을 입고 회색 카디건 한 장을 걸쳐 입은 모습. 쇄골라인과 함께 드러난 E컵 볼륨 몸매가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슴이 깊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촬영 당시 여성 코디는 한규리의 가슴 사이즈가 D컵인줄 알았다가 현장에서 E컵임을 확인하고 의상을 긴급히 교체했다는 후문. 촬영장 관계자는 "한규리의 탄탄한 몸매는 다른 모델들에 비해 단연 최고였다"며 극찬했다.
한편 한규리는 지난 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새로운 V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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