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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우리동네 예체능', 첫 방송 동시간대 1위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4-10 08:24 | 최종수정 2013-04-10 08:24



KBS 새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이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첫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시청률 부진으로 폐지된 '달빛 프린스'의 첫 회(5.7%)에 비해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은 4.9%, MBC 'PD수첩'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민호, 김병만, 조달환, 박성호 등이 상도동 팀과 탁구 대결을 펼치기 위해 탁구 연습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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