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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9일 미국 게임사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의 자회사 2K 스포츠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의 공개 시범 테스트를 본격 실시한다.
'프로야구2K' 앱을 다운로드 해 친구를 초대하는 유저에게는 초대 횟수에 따라 선착순 100명에게 각각 프로야구 티켓 예매권을 3매씩 지급하며, 앱을 통해 '돌림판'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프로야구 티켓 예매권 2매와 'KBO 선수팩'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 OS버전으로 출시돼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 내에서도 패넌트레이스 리그 레벨 승급 시 레벨에 따라 최대 10만 KP(게임머니)와 '선수팩', '컨디션 회복제' 아이템 등을 선물하는 '구단 지원 해피타임' 이벤트를 5월 5일까지 진행하며, 매주 주말 특정 시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게임머니(최대 500만 KP)를 지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