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머리' 하리수, 동료들과 뽀뽀셀카 '남편 질투하겠네~'

기사입력 2013-04-09 11:16 | 최종수정 2013-04-09 11:19

하리수
<사진=하리수 트위터>

방송인 하리수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하리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드랙퀸 극장 첫런 4월 4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금발 머리 가발에 짙은 메이크업, 가슴이 깊게 파인 섹시한 무대 의상을 입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같은 뮤지컬에 출연 중인 다른 배우들과 함께 입맞춤하는 듯한 다정한 포즈를 취해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한편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 하리수는 '드랙퀸'에서 클럽 블랙로즈의 사장이자 프로 쇼걸 오마담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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