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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제작진이 자막으로 MC 한혜진(32)과 축구선수 기성용(24) 커플의 연애를 살포시 응원했다.
이날 감우석 감독은 "안성기 처의 소개로 아내를 처음 만났다. 당시 내 나이가 38살, 아내가 24살이었다"며 "만난 지 두 번 만에 프러포즈했고 결혼식도 두 달 만에 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MC 이경규와 김제동은 "그 정도면 도둑 아니냐"고 지적했고, 이에 강우석은 "도둑은 15살 차이부터"라고 받아쳐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함께 웃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한혜진의 옆으로 "그럼 8살 연상도 괜찮아~"라는 자막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현재 8살 연하인 기성용과 교제 중인 한혜진을 응원한 것.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달 27일 2개월째 교제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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