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1만장에 달하는 공연 티켓을 한 시간 안에 매진시키며 그 인기를 입증한 B.A.P(비에이피)가 일본에서도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1회 추가 공연을 전격 결정했다.
또한, B.A.P의 1회 추가 공연이 결정되자 마자 일본 최대의 사이트인 오리콘, 빌보드재팬, 야후재팬, 와우코리아 등을 비롯, 일본의 최대 한류 전문 사이트인 kstyle에서 일제히 보도를 하는 등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하지도 않은 B.A.P의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일본 1회 공연을 추가함으로써 서울을 포함,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 4개국을 아우르는 총 11회의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B.A.P는 본격 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