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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극 '구가의 서'가 인간 윤서화(이연희)와 지리산 신수 구월령(최진혁)의 운명적 만남을 그리며 명품 판타지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시청자들은 "저렇게 아름다운 화면이 TV에서도 가능한 거였나? 난 정말 영화 한편 본 것 같은 감동 받았네" "정말 정신없이 몰입했다! 시간 가는 줄도 몰랐을 정도", "속도감이 엄청 빠르다. 정말 이런 판타지 드라마는 처음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