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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전혜빈, '직장의 여신' 등극?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4-09 09:01 | 최종수정 2013-04-09 09:01


사진제공=나무엑터스

KBS 드라마 '직장의 신'에 출연 중인 배우 전혜빈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전혜빈의 소속사는 전혜빈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대본에 푹 빠진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전혜빈은 '직장의 신'에서 Y.Jang식품에 공채로 입사한 금빛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전혜빈이 연기하는 금빛나는 세상물정을 모르는 해맑은 인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혜빈은 여성스러운 매력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직장의 신'은 모든 것에 능통한 특A급 만능 파견사원(계약직)으로 당차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가는 현대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2007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드라마 '파견의 품격'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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