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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연예인 비율’…하하는 ‘일반인 굴욕’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4-08 16:02 | 최종수정 2013-04-08 16:06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개그맨 유재석이 완벽한 연예인 비율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연예인 비율, 일반인들과 함께 하니 돋보이는 포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재석은 머리를 단정히 빗어 넘긴 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활짝 웃으며 미소를 짓고 있는 유재석은 일반인들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포착, 일반인들에 비해 큰 키와 다소 마른 듯한 몸, 작은 얼굴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왼쪽 두 번째에는 하하가 자리해 있지만, 일반인 포스를 풍기는 하하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아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진짜 비율 좋네요", "엇! 진짜 하하가 있네요", "무한도전은 항상 같이 움직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을 포함한 MBC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코카-콜라 새 TV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그들만의 넘치는 끼와 개성을 담을 예정인 새 CF는 12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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