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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과 이연희의 '달빛 키스신'이 예고돼 화제다.
'달빛 키스신'은 지난 3월7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안덕 계곡에서 촬영됐다. 신우철 PD가 배우의 위치와 포즈까지 꼼꼼히 챙겼고 이연희와 최진혁도 몰입해 촬영에 임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연희와 최진혁은 극 초반부에서 인간과 수호령의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한다"며 "윤서화와 구월령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촬영한 두 사람으로 인해 더욱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완성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