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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은 배우 임창정이 아내를 둘러싼 루머에 적극 대응했다..
임창정 측은 "인터넷에 떠도는 허위사실로 전 부인과 아이들, 가족들이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된다. 갑작스러운 환경변화에 놀랐을 아이들을 생각해 당분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대응도 검토 중이다. 누구보다 힘들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두 사람에 대한 루머 및 악의적인 비난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최근 임창정과 아내 김현주가 파경 절차를 밟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인터넷에는 아내와 아이들을 둘러싼 추측성 루머가 양산됐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