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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싱가포르 콘서트서 '베이글녀 위엄' 섹시 폭발

기사입력 2013-04-05 10:45 | 최종수정 2013-04-05 10:50

전효성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의 섹시한 솔로 무대가 화제다.

시크릿은 지난달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라이브 인 싱가포르'에서 히트곡과 개개인의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2시간 정도 진행된 이날 단독 콘서트의 백미는 리더 전효성의 솔로 무대. 걸그룹 최강 베이글녀답게 전효성은 화이트 탑과 핫팬츠를 입고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뽀얀 피부와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한 전효성은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완벽한 라이브와 함께 파워풀한 댄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공연장을 가득 채운 수천 명 팬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았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시크릿 팬카페(cafe.daum.net/SECRETTIME)와 TS 공식 채널인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효성 솔로 무대 @ SECRET LIVE IN SINGAPORE'라는 제목으로 전효성의 솔로 무대 영상을 전격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싱가포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시크릿은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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