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의 기타리스트 최희선이 36년만에 첫번째 앨범 콘서트를 개최한다. 1977년 데뷔 후 프로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희선은 첫 솔로 앨범 12곡을 모두 사람들의 영혼을 울리는 기타 사운드만으로 채워 넣었다. 최희선은 1993년 가왕 조용필에 발탁돼 현재까지 20년째 위대한탄생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최희선 첫번째 앨범은 그의 이름에 걸맞게 장혁, 최훈, 김진아 등 수많은 뮤지션이 참여한 것도 눈길을 끈다. 엄인호, 이중산, 이성열, 김마스타 같은 기타리스트가 기꺼이 스튜디오 잼에 참여했고 베이시스트 이태윤, 드러머 이건태, 건반 최태완 등 위대한 탄생 멤버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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