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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이 퍼렇게 멍이든 눈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성용은 4월 5일 오전 트위터에 "구자철 나타나라 심심하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기성용 멍자국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합하다 다친건가", "한혜진이 걱정하겠다", "무슨 일이 있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완지시티 AFC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기성용은 최근 연상 배우 한혜진과 열애사실을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26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카타르전(2대1 한국 승)을 뛰고 잉글랜드로 돌아간 기성용은 4일 치러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전(1대2 스완지시티 패배)에서 4호 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