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김효진은 머리를 가지런히 묶고 옅은 화장을 한 채 촬영 중인 모습. 몸매가 드러나는 분홍색 끈 원피스를 입은 김효진은 팔을 엉덩이 뒤로 붙이는 과감한 포즈도 전직 모델답게 유연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종잇장 보다 얇은 몸매와 팔 라인을 선보이며 매끈하고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른 몸매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볼륨을 뽐낸 그녀는 아찔한 쇄골라인과 한줌 허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등이 파진 끈 원피스를 입고 등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깜짝 반전 뒤태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효진은 엄정화와 파격적인 동성 베드신을 선보이며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은 영화 '끝과 시작'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4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