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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선예 임신에 "멋진 삼촌 될래" 첫 축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4-04 16:23


<사진=스포츠조선DB, 선예-조권 트위터>

그룹 2AM 조권이 절친 선예의 '허니문 베이비' 소식에 축하의 글을 남겼다.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 삼촌 되는 건가? 아싸! 멋진 삼촌 돼야지! 사랑하는 내 가족 선예 축하한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선예의 임신에 가장 먼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선예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허니문 베이비를 허락 하셨어요"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 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선예의 임신 소식에, 조권 외에도 원더걸스 멤버 예은은 "congratulations Min Leader!"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고, 백아연 역시 "기도할께요 언니, 축하드려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선예는 현직 아이돌 최초로 지난 1월 26일 5세 연상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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