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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원조 8등신 미녀 배우 한고은이 친언니 한성원과 함께 방송에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한고은-한성원 자매는 방송에서 처음으로 어린 시절 미국에서 생활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 화장 취향이 달라 화장품으로 싸우는 일은 없었지만 패션 취향과 사이즈가 비슷해 옷으로 티격태격하는 일이 많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년시절 서양문화에 익숙했던 두 사람의 학창 시절 스토리가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현장이 술렁였다는 후문. 게다가 한성원은 동생 한고은의 이중생활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고은-한성원 자매가 나누는 뷰티 토크와 S라인 만드는 뷰티 식단은 오는 9일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에서 최초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