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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미모의 친언니 첫 공개…최초 동반출연 '우월 유전자'

기사입력 2013-04-04 12:05 | 최종수정 2013-04-04 12:07

한고은

슈퍼모델 출신 원조 8등신 미녀 배우 한고은이 친언니 한성원과 함께 방송에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한고은-한성원 자매는 최근 진행된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 녹화에 함께 출연해 넘볼 수 없는 각선미와 귀족적인 마스크로 뛰어난 유전자를 인증했다.

한고은의 친언니 한성원은 1996년 미스코리아 당선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71cm의 큰 키, 이국적인 몸매의 한성원은 이날 동생 못지않은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고은-한성원 자매는 방송에서 처음으로 어린 시절 미국에서 생활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 화장 취향이 달라 화장품으로 싸우는 일은 없었지만 패션 취향과 사이즈가 비슷해 옷으로 티격태격하는 일이 많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년시절 서양문화에 익숙했던 두 사람의 학창 시절 스토리가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현장이 술렁였다는 후문. 게다가 한성원은 동생 한고은의 이중생활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과격한 운동보다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요가나 필라테스를 즐긴다는 한고은-한성원 자매는 노출의 계절을 대비한 돋보이는 쇄골로 만들어 줄 필라테스 동작을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한고은-한성원 자매가 나누는 뷰티 토크와 S라인 만드는 뷰티 식단은 오는 9일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에서 최초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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