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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헌이 라이브카페를 개업했다 망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아내 서명선은 "라이브카페를 하겠다고 나와 어머니를 데리고 갔는데 카페 앞에 재래시장이 있어 느낌이 안 좋았는데 역시나 1년도 안 돼 문을 닫았다"고 토로했다.
박지헌은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밀린 돈이 4,000만 원 정도 됐는데 전방위로 행사를 뛰며 갚아 나갔다"며 "매니저도 없이 행사하러 다니며 메이크업뿐 아니라 운전, 코디도 직접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은 4일 밤 11시 20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