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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프로드 멤버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요리왕은 누구일까?
오프로드 멤버 모두 "평소 요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호언장담 했지만, 같은 재료로 최고와 최악의 맛이 나는 요리를 만들어 낸 멤버들로 인해 현장은 웃음바다로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멤버 리오는 "이 요리는 마치 레게하는 흑인의 머리카락을 먹는 느낌"이라며 최악의 평가를 내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 최악의 평가를 받은 멤버가 누구인지는 4일 밤 11시 SBS MTV '오프로드 원정대'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오프로드는 블락비의 지코가 프로듀싱한 '헤드뱅잉(Head Banging)'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