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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 차원 다른 클래스'
사진에는 지난 3일 한 패션쇼장을 방문한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애는 패션쇼를 진지하게 관람하기도 하고 틈틈이 지인과 대화를 나누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올 핑크 슈트에 차분하게 묶은 머리로 우아한 자태를 뽐낸 이영애는 백옥같은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오랜 공백기에도 철저한 관리로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타고난 분위기", "아름다우세요", "우아함의 상징", "저렇게 관리를 하는 게 진짜 대단하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옷이 이영애 빨 받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영애는 2011년 아들과 딸 쌍둥이를 출산한 후 별다른 방송활동 없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