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후속 SBS 새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의 이민정이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드라마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중 이민정은 녹색정의당 초선의원이자 당대표인 노민영 의원역할을 맡았다. '내연모' 촬영에서 이민정은 정치인 캐릭터임에도 특유의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난데 없이 육중한 소화기를 들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비장한 눈빛으로 남자들도 들기 무거운 소화기를 힘껏 들어올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