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진운-박세영, '뮤직뱅크' MC 발탁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4-03 18:43


사진=스포츠조선DB, 솔트엔터테인먼트

2AM 진운과 박세영이 KBS2 '뮤직뱅크'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진운과 박세영은 최근 하차를 결정한 이장우와 애프터스쿨 유이의 뒤를 이어 MC 마이크를 잡는다. 박세영은 "처음으로 MC에 도전하게 되어 떨리기도 하지만 즐거운 도전이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세영은 SBS '신의'와 KBS2 '학교 2013'를 마친 데 이어 KBS1 새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의 여주인공을 맡아 4월 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최근 2AM 활동을 마친 진운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고준희와 가상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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