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족상 본 발도사 “새 영화 중박 이상”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03 09:43



방송인 이경규의 족상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크쇼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발만 보면 그 사람의 직업과 결혼, 사업 등 인생 전체가 보이는 것은 물론 전생과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족생족사 발도사남이 등장했다.

발도사남은 이날 방송에서 발만 보고 서울대생이 누군지 맞추는 등 20년간 발연구를 통해 쌓은 경륜을 선보였다.

이어 이경규를 비롯한 MC들은 발도사에게 자신들의 족상도 봐달라고 부탁했고, 이경규의 발을 보던 화성인은 "발이 아주 긴 길쭉한 칼발이다. 한 번 하면 뭐든지 하는 성격"이라고 전했다.

또한 "행운선이 잘 나가고 있다. 올해부터 운을 타고 대체적으로 내년에도 행운이 대박이다. 영화에서도 올해 5~6월에 기쁨이 있고 최하 '중박' 이상은 된다"고 말해 이경규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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