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종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종현은 1일 새벽 집에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던 중 동호대교에서 강남 방향으로 이동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코뼈 골절 진단을 받은 상태다. 아직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어 향후 활동 계획 등은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온 뒤 논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샤이니는 지난 2월 정규 3집 챕터1 '드림 걸-미스콘셉션 오브 유' 타이틀곡 '드림걸'로 1위를 휩쓸었으며, 이달 중 정규 3집 챕터2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