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는 부활절을 맞은 3월 31일(현지시간) 영화감독인 남편 캐시 워렌(34)과 두 딸 아너 워렌(4), 헤이븐 가너 워렌(1)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마릴로에서 열린 부활절 파티에 참석했다.
현지 기자에 포착된 사진 속 제시카 알바 가족은 단정하면서도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걸어가고 있다. 특히 엄마 제시카 알바의 품에 꼭 안겨 있는 깜찍한 외모의 헤이븐 가너 워렌과 연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꼬마 숙녀의 자태를 드러낸 아너 워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2008년 캐시 워렌과 결혼해 두 딸 아너 워렌, 헤이븐 가너 워렌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