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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위터]씨스타 다솜, 앞머리만 내렸을 뿐인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4-01 08:42 | 최종수정 2013-04-01 08:43



씨스타의 멤버 다솜의 '뱅 스타일' 앞머리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신곡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의 여자주인공로 분한 씨스타의 막내 다솜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하늘거리는 하얀 니트를 입은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는데, 특히 그동안 옆으로 넘겼던 앞머리를 일자 뱅 스타일로 자른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솜이 앞머리 내린 것 처음보는 듯", "상큼포텐 터지네", "케이윌 뮤비 속 청순가련한 여주인공?", "앞머리 내렸을 뿐인데 다솜 청순미 진짜 대박" 등의 댓글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가을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이러지마 제발'이 수록된 정규3집 앨범의 PART.2로 발매되는 '러브 블러썸'에는 김도훈, 이단옆차기, 프라이머리 더네임등 언더와 오버를 넘나드는 실력파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해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깊이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케이윌은 4일 정규앨범 PART.2 '러브 블러썸'을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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