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득이' 제작진이 '우아한 거짓말'로 돌아온다.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완득이'로 교육 다문화 장애인 등 사회적 문제를 건강한 시선으로 담아냄과 동시에 웃음과 재미를 잃지 않는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이한 감독을 필두로 '완득이'의 원작자와 제작진이 다시 모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작품은 6월 크랭크인을 예정하고 있으며 자살한 소녀의 엄마 역에는 배우 김희애가 캐스팅 된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