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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가 녹화중 핸드폰 사진이 유출, 충격에 빠졌다.
이어 곽현화가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해킹해 사진들을 대형스크린에 띄워 MC뿐 아니라 관객마저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곽현화는 "사실은 세계 3대 해커분이 스마트폰을 해킹할 수 있다고 했지만, 설마하는 마음으로 허락을 했다"며 "대단하다. 내 마음까지 훔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프로파일러인 고선영 씨가 출연해 이른바 '꽃뱀 사기 유형'과 '꽃뱀에 당하지 않는 법'에 대해서도 노하우를 전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