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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비키, SK 손길승 명예회장의 사촌형 외손녀로 알려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3-29 11:29 | 최종수정 2013-03-29 11:30


비키. 스포츠조선DB

달샤벳 출신인 비키가 손길승 SK 명예회장의 사촌형의 외손녀로 알려져 화제다.

달샤벳을 탈퇴해 최근에는 JTBC의 기상 캐스터로 발탁된 비키는 뒤늦게 손 명예회장의 사촌형인 손석모 씨의 외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 주목 받고 있다.

SK그룹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비키가 손 명예회장의 사촌형의 외손녀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는 일부 매체가 비키는 손 명예회장의 외손녀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사실을 확인해 준 것.

한편 손길승 명예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SK텔레콤의 명예회장을 지내고 있고 야구단 SK와이번스의 구단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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