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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 9월 결혼…예비신랑은 주한미군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3-29 10:56 | 최종수정 2013-03-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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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가 9월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제이는 오는 9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주한미군으로 두 사람은 약 1년여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는 박수홍이 운영하는 결혼업체 라엘웨딩의 도움을 받아 예식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998년 데뷔한 제이는 '어제처럼', '슬프지만 진실'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현재 경기도 일산에서 부모님과 함께 '제이스버거'라는 수제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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