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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이 10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세계적인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영화 '라스트 스탠드'로 돌아왔다. 김지운 감독의 허리우드 첫 진출 영화 '라스트 스탠드'는 헬기보다 빠른 튜닝 슈퍼카를 타고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하는 마약왕과 그를 막아내야 하는 작은 국경 마을 보안관(아놀드 슈왈제네거) 사이에 벌어지는 최악의 혈투를 그린 영화다. 인터뷰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지운 감독. 신문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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