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파격 전신 시스루' 입고 아바타 변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3-27 14:56 | 최종수정 2013-03-27 15:14



걸그룹 라니아가 파란 몸의 아바타로 변신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파격 전신 시스루 라니아 알고 보니 아바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라니아는 노출이 심한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고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라니아가 입은 전신 시스루 의상의 색깔이 파란색을 띄고 있어 아바타의 캐릭터와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라니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니아 야한 아바타 같다", "라니아 수정한 의상이 더 섹시해 진 듯", "전신 시스루 파격이 아닌 충격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라니아는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검은색 시스루 의상이 선정성 논란에 휘말리자 의상을 수정했지만 섹시한 퍼포먼스와 수정한 시스루 의상도 여전히 자극적이라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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