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근황 공개 '인형 같은 동안 외모' 여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3-27 09:41 | 최종수정 2013-03-27 10:23



배우 채림의 중국 활동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촬영 중인 채림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드라마 스틸 컷으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인형 같은 동안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단아한 모습과 기품 있는 분위기가 매력적인 채림은 극 중 뛰어난 사업가 기질의 이씨부인 역으로 수하들을 통솔하는 카리스마까지 뽐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오랜만에 채림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동안외모 여전하네요", "중국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네요", "드라마 기대되네요. 한국에서도 활동 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CCTV '이씨가문(원제:李家大院)'에서 채림은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 이씨부인 역을 맡아 이씨가문을 역경에서 구해내는 등 중심인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올 중순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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