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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에 나선 박신혜가 필리핀에 이어 일본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음악과 춤, 이야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과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폭 넓은 팬층, 공연 후 팬 한 명 한 명을 미소로 전송하며 하이터치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일본 언론의 관심에 일본에서 한국 여배우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신혜 파워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박신혜가 윤시윤과 함께 출연한 '이웃집 꽃미남'이 5월 13일부터 M.NET JAPA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라 박신혜의 일본 내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