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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의 조권이 가스 누출 이후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조권은 "2AM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데 심적인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건 없다"며 "무대에서 노래할 땐 2AM의 조권이고, '직장의 신'에선 내가 연기하는 캐릭터다. 이번주가 2AM의 이번 앨범의 마지막 방송인데 그 활동을 접으면 드라마에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조권은 지난 23일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마친 뒤 차량에서 홀로 잠이 들었다가 가스 누출 사고를 당했다. 당시 조권은 응급실을 찾아 응급조치와 정밀 검사를 받은 뒤 안정을 취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