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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윤이 걸그룹 유닛 최초로 나선 태국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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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1일, 태국의 대규모 시상식인 '2013 나인 엔터테인 어워즈'에 퍼플카페트 이벤트에 참여해 또 한 번 엄청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투윤은 이 날 클래식한 디자인에 화려한 프린트로 멋을 낸 커플 드레스를 입고 퍼플 카페트를 밟으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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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프로모션에서 투윤은 타이틀곡 '24/7'의 컨트리 컨셉트와 패션 비주얼의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현지의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와의 조우가 이뤄지면서 다양한 화보 촬영과 콘셉트 미팅이 진행되어 앞으로의 콜라보레이션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투윤의 프로모션은 걸그룹 유닛으로서는 최초로 시작된 해외 프로모션으로 투윤만의 특별한 음악적-비주얼적 콘셉트가 유닛으로서도 해외 시장에서 또 다른 활로를 개척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투윤은 4박 5일에 걸친 태국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4일 귀국해 포미닛의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