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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엽기적인 힙합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여진은 'SNL 코리아 시즌4'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콩트에서 'SNL 코리아' 특유의 19금(禁) 섹시, '병맛' 유머코드는 물론, 재기발랄한 셀프 패러디와 셀프 디스들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최여진이 '전부터 크루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고 싶었다'고 밝혀왔다. 침실을 배경으로 하는 콩트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기도 하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팔방미인 최여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무보정 라이브 코미디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