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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고지용, 동갑내기 여의사와 10월 결혼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3-22 11:34 | 최종수정 2013-03-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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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고지용은 서울의 한 종합병원 가정의학과에 근무하는 동갑내기 허양임씨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것으로 전해진다. 허양임씨는 KBS2 '비타민' 등의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도 낯 익은 얼굴이다. 두 사람은 이미 올해 초 한 차례 결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2000년 젝스키스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난 고지용은 현재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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