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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양의 최측근이 "A양이 룸살롱에서 일했다"고 고백했다.
A양이 이곳에서 일했다는 증거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 "이 쪽 일을 하기 위해서는 보건증(건강진단 결과서)이라는 걸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업소 인근에 위치한 보건소에서 반드시 받아야 한다. 옮길 때마다 받아야 하는데, A양도 그걸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D양은 A양이 돈 때문에 소송을 걸었다는 설에 대해 "사실 이런 일을 혼자 벌일 만큼 야무진 아이는 아니다. A양은 정말 약물을 의심했던 것 같다. 제 3자인 내가 뭐라고 할 순 없지만, A양도 박시후도 다 불쌍하고 안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