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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가 첼리스트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파티 광임을 고백했다.
또한 김세아는 "첼리스트인 남편은 어릴 때부터 혼자서 첼로 연습만 하고 자라 모든 것이 자기중심적"이라며 남편에게 가지고 있는 최고의 불만으로 이기주의를 꼽기도 했다.
이어 "남편의 이기주의도 음악가인 시아버지를 꼭 빼 닮았다"면서 "시어머니와 나는 항상 서로 손을 붙잡고 공감한다"고 말해 집안 내력이 배우자를 고를 때 중요한 조건임을 주장했다.
기사입력 2013-03-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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