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확 달라진 얼굴’ 시끌 ‘누구세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3-21 09:48


배우 홍수아의 달라진 얼굴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1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인 홍수아의 모습이 캡처 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며 논란이 일고 있는 것.

드라마 속 홍수아는 비련의 여인인 연화 역을 맡아 처연하고 가련한 연기로 주목을 끌고 있다. 화려하게 수놓아진 한복을 입은 그녀는 과거 상큼 발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지하고 조숙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홍수아의 얼굴이 사극에 어울리지 않은 어색하고 인위적이라는 지적과 표정연기가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했다. 또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 화장과 부은 턱. 코 등이 드라마 몰입을 흐리고 있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