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김유리, 김소현 바통 이어 의류광고 모델 발탁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3-21 18:03


아역배우 김유리가 아역배우 김소현에 이어 F&K 여아 주니어 의류 브랜드'애플핑크' 모델에 발탁, 화사한 봄 숙녀로 깜짝 변신했다.

김유리는 최근 진행된 S/S 시즌 화보를 통해 기존의 아역 이미지와는 다른 성숙하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산뜻한 봄 향기를 가득 머금은 듯 싱그러운 모습의 김유리는 화사한 컬러의 의상과 톡톡 튀는 표정, 귀여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000년생으로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김유리는 2010년 국내 최연소 초등학생 걸그룹 걸스토리 멤버로 데뷔한 이색 경력이 있다. 이후 드라마 '별을 따다줘', '복희누나', '못난이 송편'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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