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괌에서 '핫팬츠 각선미' 화보같은 일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03-20 14:55

<사진=신세경 미투데이>

배우 신세경이 괌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신세경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괌은 너무 더웠는데 서울은 춥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 촬영차 괌을 방문한 신세경은 사진에서 매끈한 다리를 쭉 뻗은 채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더운 날씨 탓에 민소매에 핫팬츠를 입은 그는 한 폭의 그림 같은 경치를 배경으로 일상 모습도 마치 화보처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부시게 아름답고 예뻐요", "동화 속 공주님이 따로 없네요", "여전한 미모",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4월 3일 첫 방송 되는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밝고 사랑스러우며 때로는 도발적인 여인 서미도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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