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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이번엔 라디오서 패션쇼까지, 신선한 기획 '눈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3-19 10:10 | 최종수정 2013-03-19 10:10


사진제공=SBS

SBS 파워 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 지난 18일 월요일, 유명한 스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라디오 최초로, 보는라디오를 통해 봄맞이 패션쇼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날 12시 부터 1시 까지, 한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새봄맞이 뷰티스페셜' 쇼에 정윤기는 슈퍼모델 권은진, 박기훈과 함께 출연해 올 봄 유행할 패션은 물론, 직접 선정한 각종 아이템을 소개하며 모델들이 직접 아이템을 착용하고, 워킹을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또한 DJ 최화정이 청취자를 대신해, 미리 도착한 패션에 관한 질문을 묻고 정윤기가 즉석에서 대답하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봄날 핫패션 제안 큐앤에이' 등의 다채로운 코너로 꾸며져, 한시간동안 봄 패션 트렌드를 완전 정복에 나섰다.

이에 최화정의 파워타임 애청자들은 '보기만 해도 사고 싶어지는 봄 아이템들이다. 정윤기의 설명과 함께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라디오를 들으며 올 봄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라디오 최초의 패션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정윤기가 직접 마련한 스타들이 착용했던 애장품을 청취자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뜨거운 실시간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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