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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미모의 국회의원으로 변신한 스타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단아한 정장 스타일을 선보인 이민정은 무늬 없는 깔끔한 검은 재킷으로 정치인다운 카리스마를 보였고, 베이지색 정장에 흰 블라우스로 멋을 낸 모습에선 산뜻하고 우아한 면모를 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정장스타일에서 특유의 큰 눈과 부드러운 미소로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는 이민정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적 색깔이 완전히 다른 남녀 국회의원이 여야(與野)와 국민의 감시 속에 벌이는 비밀 연애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로써 배우 신하균과 호흡을 맞춘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후속으로 4월 초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