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홍진영-윙크, 한자리에 모여 "트로트 파이팅!".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3-18 09:57 | 최종수정 2013-03-18 09:58



트로트계의 젊은피를 대표하는 박현빈, 홍진영, 윙크가 만났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빈, 홍진영, 윙크는 밝은 미소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동시에 귀엽게 '뿌잉뿌잉'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이 3인방은 트로트가 나이 많은 어른들만의 장르라는 편견을 깨고, 모든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젊은 트로트'라는 새로운 단어를 탄생시키는데 일조한 젊은 트로트계의 선두주자 들이다.

지난 17일 모 방송프로그램 녹화 차 만남을 가졌는데 방송이 끝난 후 3인방은 "트로트를 향한 대중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트로트 장르에 더욱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린다"는 의미로 사진촬영을 했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부기맨'의 컴백 무대를 갖는다.또 22일 낮 12시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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