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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이 K-POP 걸그룹으로서는 4번째로 싱가포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기자회견에 앞서 전효성은 신이 난 듯 트위터(?@Secretimehs)에 "For my loves, SECRETTIME 신이 났습니다. 울 메이크업 샘, 헤어 샘은 아무래도 신의 손인 듯. 전 두 얼굴이에요" 라는 글과 함께 '귀요미' 셀카 3장을 투척하며 싱가포르에서의 즐거운 한 때를 과시했다.
작년 3월, 소속사 후배인 B.A.P(비에이피)와 조인트 팬미팅을 개최한 적이 있는 시크릿은 1년 만에 단독으로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일본에 이어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에도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